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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오픈오피스용 시나리오 서식입니다. 오픈오피스용 시나리오 서식입니다. 극영화 시나리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찾아 블로그를 찾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 하지 않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워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때론 가장 편리한 시나리오 유틸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오픈오피스로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서식파일이 아니라 일반문서입니다. 필요한 부분은 각자가 입맛에 맞게 손보셔서 서식화일로 저장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체는 한겨레신문사에서 배포하고 있는 한결체입니다. 이 곳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나리오 형식이 아직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기본적으로 영미권의 시나리오 형식을 취했습니다. 씬 번호는 자동으로 붙게되고, 목차형식에서.. 더보기
블로그+소셜네트워킹+심플한 워드프로세서 Queitwriter 콰이어트라이트 QuiteWrite는 웹기반의 문서 작성툴입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면 간단 명료하게 기능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화면. 자동저장기능. 아주 간단하고 심플한 블로그로써의 기능. 혹은 자신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글을 보내기. 아이패드에서 편집하기. 등이 사이트에 소개된 프로그램의 주요기능입니다. 지난 번 Just Write라는 웹기반 워드프로세서를 설명하면서 말했듯이, 이제는 이러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아져서 각각 나름의 특성을 살리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 QuietWrite는 블로깅이라는 기능을 적극 접목시켜 자신만의 변별성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설치나 스킨기능등을 싹 빼버린 블로그툴처럼 보입니다. 혹은 아주 아주 심플한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같기도 .. 더보기
구글 드라이브,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구글 문서도구의 새이름?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구글 문서와 통합되었고 기존의 문서외에도 핸드폰의 사진들을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 문서사이트를 접속하면 기존의 docs.google.com 이 아닌 drive.google.com 으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5기가의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문서이외의 파일에 대해서도 저장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었기는 하지만 아이클라우드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달리 주로 문서 저장기능이 주를 이루고 있는 듯 보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은 출시가 되어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지만 iOS 용 앱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5기가 무료에 추가로 용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0기가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월 5달러 정도의 요금.. 더보기
작고 오래된 PDA를 떠나보내며... (palm III xe) 6년전 즘 이북과 휴대용 워드 목적으로 구입한 팜III를 내보네며 남다른 감회에 젖었습니다. 흑백에 픽셀이 선명한 화면, 소설책 한권을 옮기려면 30분정도가 걸리던 핫 싱크 터치감 안좋은 스타일러스. 아이폰 5의 새 버튼 디자인 유출을 두고 전체디자인이 어떻다느니 시끄러울때, 이 로우엔드 디자인을 바라보며 기술이 발전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애플의 CEO 존 스컬리가 시작한 프로젝트 하나가 Personal Digital Assistant였습니다. 존 스컬리가 축출되고 스티븐 잡스가 애플로 돌아왔던 1993년, 애플은 뉴튼 메세지패드라는 이름의 PDA를 선보입니다. 약 5년간의 제품판매 후 이 제품라인은 폐기처분됩니다. 그리고는 PDA시장에서 발을 뺍니다. 2007년 아이폰으로 되돌아 올 때까지 .. 더보기
브라우저에서 실행 되는 심플한 워드, Just Write Just Write는 브라우저 기반의 간단한 워드프로세서입니다.온라인상에 글쓰기를 저장하고 있으므로 일부러 웹하드에 싱크를 한다던가 할 필요가 없습니다. HTML 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며, 쓴 글을 온라인상에 공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저장, 불러오기 인터페이스 바꾸기등 정말 단순한 기능만 포함하고 있습니다.장점이라면 무료이며 운영시스템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크롬의 웹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설치하면 Just Write의 웹페이지로 이동하는 아이콘이 생성됩니다.크롬 브라우저의 프리젠테이션 모드를 사용한다면 아주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워드프로세서처럼 보입니다.옴라이터를 쓰면서 불편했던 것이 오로지 풀화면으로만 실행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자료나 이미지를 .. 더보기
시나리오 소프트웨어 셀틱스, Celtx 2.9.7 오랜 만에 Celtx의 사이트를 가보니 로고와 첫화면이 바뀌었더군요. 클라우드 싱크라던가 멀티 포맷같은 컨셉은 이해하지만 이게 무슨 프리프로덕션 툴인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지 정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놨네요. 여하튼... 시나리오, 프리프로덕션 소프트웨어인 Celtx가 2.9.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웹사이트에 이메일을 입력하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게 바꾸어 놓았더군요. 그 전의 버전과 달라진 것은 많지 않지만 리뷰를 한 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살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클라우드 싱크 버튼이 상단으로 배치된 것과 우측의 메모창이 다양해 졌습니다. 테스트로 조금 끄적거려 봤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띈.. 더보기
소설가를 위한 전문 글쓰기 툴 [1]-Liquid Story Binder XE 아래의 댓글을 보시며 아시겠지만 "지나가다가"님께서 이 프로그램을 구입하신 후 한글 사용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셨습니다. 회사에 문의한 결과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나 패치여부는 부정적이라는 답변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가 궁금하신분은 트라이얼 버전만 사용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한글 관련한 정보를 포스팅 해주신 "지나가다가"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글을 테스트 중입니다. 굉장히 복잡한 소프트웨어로 손에 익는데 시간이 걸릴듯 하지만 일단 손에 익으면 글쓰기에 필요한 모든 툴이 한군데 통합되어 있어 굉장히 유용할 듯 합니다. 라고 쓴 것이 2010년 2월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대한 프로그램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둘러봐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아 차일 피일 미루다가 일년 하고도.. 더보기
심플한 워드프로세서 - 옴라이터. Ommwriter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Herraiz Soto & Co 라는 회사에서 만든 심플하고 우아한 워드프로세서는 다른 글쓰기 툴과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 차이는 소프트웨어의 기능적 특성인 아닌 인터페이스에 있습니다. 맥킨토시의 앱스토어 런칭이후 간소하며 글쓰기에만 집중된 툴이 유행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Byword, iA Writer 그리고 WriterRoom 같은 소프트웨어가 인기를 끌고 나름의 특화된 기능을 강조하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그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옴라이터는 위의 툴과는 달리 글쓰기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Introducing OmmWriter Dāna from hs&co on Vimeo. 이 소프트웨어는 기본적으로 전체화면 모드로 실행됩니다. 컴.. 더보기
가벼운 워드 프로그램 [2] Jarte Jarte는 개발사의 웹페이지 다음과 같이 세가지 특징이 소개되어있다. 1. 윈도우에 내장된 워드패드 엔진을 이용한 무료 이며 2. 워드패드의 성능을 확장시킨 사용이 쉽고 3. 가볍고, 비설치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와 호환이 되는 워드프로세서. 짧고 간결하며 소프트웨어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는 문구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워드패드를 사용한 만큼 한글 호환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전적으로 윈도우용 소프트웨어이다. 홈페이지에는 설치판과 비설치버전을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각각의 용량은 3메가 안밖이다. 몇가지의 기능들은 유료버전을 구입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텝기능이나 검색 및 단어 치환 기능 등이 특별이 유용해 보이며 MS 워드의 doc 와 docx 화일과 호환이 된다는 것이 아마 가장 큰 장점이 아닐.. 더보기
가벼운 워드 프로그램 Q10 최근 워드프로세서 전용으로 사용할 노트북을 장만했다. IBM의 오래된 X31이다. 여러 가지를 고려한 후 두 개의 회사의 제품이 고려의 대상으로 올랐다. 애플과 IBM이었다. 무엇보다 튼튼하고 디자인이 좋다. 하지만 중고파워북이나 아이북은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되어있어서 상당적으로 - 절대적 관점에서도- 저렴하게 팔리고 있는 IBM의 X 시리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IBM이 노트북분야를 대만의 레노버에 넘기기 이전에 만든 X31시리즈가 가격대비 성능에 제일 괜찮다고 판단했다. 이베이에서 몇 군데를 둘러보다가 일년 보증이 있는 제품을 샀다. 서론이 좀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 노트북 좋기도 하고 워드를 돌리는데도 문제가 없지만 로우엔드 제품이다 보니 시스템 부하에 신경이 쓰여 가볍고 심플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