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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오픈오피스용 시나리오 서식입니다. 오픈오피스용 시나리오 서식입니다. 극영화 시나리오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찾아 블로그를 찾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다른 소프트웨어를 설치 하지 않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워드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법이 때론 가장 편리한 시나리오 유틸이 아닐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오픈오피스로 샘플을 만들어 봤습니다. 서식파일이 아니라 일반문서입니다. 필요한 부분은 각자가 입맛에 맞게 손보셔서 서식화일로 저장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체는 한겨레신문사에서 배포하고 있는 한결체입니다. 이 곳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와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시나리오 형식이 아직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기본적으로 영미권의 시나리오 형식을 취했습니다. 씬 번호는 자동으로 붙게되고, 목차형식에서.. 더보기
시나리오 소프트웨어 셀틱스, Celtx 2.9.7 오랜 만에 Celtx의 사이트를 가보니 로고와 첫화면이 바뀌었더군요. 클라우드 싱크라던가 멀티 포맷같은 컨셉은 이해하지만 이게 무슨 프리프로덕션 툴인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지 정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놨네요. 여하튼... 시나리오, 프리프로덕션 소프트웨어인 Celtx가 2.9.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웹사이트에 이메일을 입력하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게 바꾸어 놓았더군요. 그 전의 버전과 달라진 것은 많지 않지만 리뷰를 한 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살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클라우드 싱크 버튼이 상단으로 배치된 것과 우측의 메모창이 다양해 졌습니다. 테스트로 조금 끄적거려 봤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띈.. 더보기
시나리오 쓰기 소프트웨어 (4) Zhura update: 2011년 10월 21일 최근 웹사이트를 다시 확인해 본 결과, Zhura는 2010년 경쟁사인 scripped.com에 인수합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유료화로 전환이 되었네요. 발전가능성이 많던 무료 소프트웨어가 하나 사라져 안타깝습니다. 웹기반의 오피스프로그램들이 그 전성기를 누리고 있듯이 시나리오 프로그램 역시 웹기반으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 시나리오라는 것이 종국에는 단체작업이고 많은 사람들과의 협업이 기본이라 아마도 이러한 변화는 당연한 것이 겠지요. Zhura 쭈라 는 2007년초 부터 개발되어온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프로그램 설치가 전혀 필요없이 웹상에서 모든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물론 요금은 없습니다. 인터넷이 없는 곳에서는 이용할 방법이 없.. 더보기
몰스킨 (몰레스키네 Moleskine) 일반 스케치북을 스토리보드 북 으로 작은 크기의 스케치북을 스토리보드 북으로 만드는 틀을 만들어 봤습니다. 몰스킨 (몰레스키네 Moleskine)에서 나오는 스토리보드 북은 사이즈가 4대3이어서 영화 스토리보드에는 잘 맞지 않는 느낌이더군요. 16대9 사이즈의 스토리보드를 원하시는 분들은 소형크기 Moleskine 스케치북을 사셔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 물론 일반 수첩도 사이즈가 맞는다면 당연히 되겠지요. 더보기
시나리오 쓰기 소프트웨어 (3) Montage 몽타쥬 (Montage) 는 맥킨토시사용자에게는 익히 알려진 맥저널 (MacJournal) 의 제작사 마리너 소프트웨어(Mariner Software)의 제품이다. 전체적인 구성은 무료 프리프로덕션 툴인 셀틱스 (Celtx) 와 유사하나 - 아마도 셀틱스에서 벤치마킹을 좀 하지 않았나 싶다.- 다른 맥킨토시 전용 프로그램들 처럼 좀더 단순하고 직관적이며 시나리오쓰기라는 기본적 기능에 충실하다. 글쓰기 시작 전에 템플렛 선택 할 수 있는데, 물론 국내 유저에게는 거의 필요없을 법한 BBC, ABC, 유니버설 스튜디어 포맷등을 선택해 그에 맞게 글을 쓸 수 있다. 한글 지원은 약 90퍼센트정도로 좋은 편이다. 1.X 버전에서는 몇가지 오류가 보였으나 현재 2.x 버젼에서는 개선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가격은 .. 더보기
시나리오 쓰기부터 프리프로덕션 소프트웨어까지 (CELTX) Celtx 2.9.7 리뷰를 새로 작성했습니다. 셀틱스는 정말 엄청난 물건이다. 이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시나리오용프로그램에서 시작해서 날이 거듭할 수록 여러 기능들을 흡수하더니 급기야 현재의 0.991 버젼에 와서는 스토리보드툴까지 흡수해 버렸다. 물론 전문적인 스토리보더의 기능은 가져 오지 않았지만 말이다. 간략하게 기능들을 나열해보면 글의 윤곽을 잡는 아웃라이너 기능, (당연히)시나리오 쓰기, 시나리오 요소 관리( 로케이션, 배우, 소품 등등), 스켜쥴, 브레이크 다운시트 작성... 등등 간단히 말하면 이는 시나리오 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리프로덕션 툴이다. 무비 매직 스케줄과 스크린라이터를 합쳐 놓았다고 할까. 물론 그 둘 보다도 훨씬 괜찮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윈도우즈, 맥OS, 리눅스.. 더보기
대표적인 시나리오 쓰기 소프트웨어들 영미권 시나리오 소프트웨어의 양대 산맥이라고 한다면 역시 Final Draft Movie Magic Screenwriter 를 들수 있다. 시장점유율상으로는 여전히 Final Draft 가 우위에 있는 듯하나 프로덕션의 표준이 되다 시피한 Movie Magic Scheduling, Movie Magic Budgeting 등의 툴을 앞세워 Screenwriter 역시 적지 않은 사용자를 가지고 있다. 영어나 알파벳을 사용하는 언어로 시나리오를 쓰는 사람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을 지는 몰라도 이 두 소프트웨어의 한글지원은 완벽하지 못하다. 기본적 기능이라고 한다면 등장인물, 장소등이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화되므로 매번 입력할 필요없이 두번째부터는 리스트에서 선택해주면 된다. 포멧, 역시 기본적인 헐리우드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