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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글 드라이브,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 구글 문서도구의 새이름? 구글 드라이브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존의 구글 문서와 통합되었고 기존의 문서외에도 핸드폰의 사진들을 자동으로 저장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구글 문서사이트를 접속하면 기존의 docs.google.com 이 아닌 drive.google.com 으로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5기가의 무료 저장용량을 제공하고 문서이외의 파일에 대해서도 저장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었기는 하지만 아이클라우드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와는 달리 주로 문서 저장기능이 주를 이루고 있는 듯 보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앱은 출시가 되어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라와 있지만 iOS 용 앱을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 합니다. 5기가 무료에 추가로 용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00기가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월 5달러 정도의 요금.. 더보기
시나리오 소프트웨어 셀틱스, Celtx 2.9.7 오랜 만에 Celtx의 사이트를 가보니 로고와 첫화면이 바뀌었더군요. 클라우드 싱크라던가 멀티 포맷같은 컨셉은 이해하지만 이게 무슨 프리프로덕션 툴인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인지 정체를 알 수 없게 만들어 놨네요. 여하튼... 시나리오, 프리프로덕션 소프트웨어인 Celtx가 2.9.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웹사이트에 이메일을 입력하고 회원으로 가입해야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게 바꾸어 놓았더군요. 그 전의 버전과 달라진 것은 많지 않지만 리뷰를 한 지 오랜 시간이 흘러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살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터페이스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클라우드 싱크 버튼이 상단으로 배치된 것과 우측의 메모창이 다양해 졌습니다. 테스트로 조금 끄적거려 봤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눈에 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