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뷰]옥스포드 마블 노트북 흔히 영미권에서 컴퍼지션 북 Composition book 이라고 불리는 노트북을 한국에서도 제작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옥스퍼드 마블 노트북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 컴퍼지션 북( 작문책이라고 해석해야 하나요? )은 학생이나 대학생들이 쓰는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한 노트북이기도 하죠. 누가 언제 처음 만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흰색과 검은 색의 무늬가 들어가 있고 표지에는 용도및 이름을 쓸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전체 속지를 실제본으로 한 번에 묶어 제본하고, 푸른색의 가로줄과 왼쪽에 붉은 색의 세로줄이 들어 간다고 위키페디아에 나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심플하고 튼튼한게 마음에 들지만, 사실 처음 눈에 들어온 이유는 좀 다릅니다. 문구점에 샘플로 놓여진 노트북이 손 때가 타고 낡아서 놓여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