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공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작 가죽 파우치 얼마전 만든 가죽 파우치를 찍다가 파우치 혼자만은 심심해서 파우치에 들어갈 만한 것들을 모아 찍어 봤습니다. 가죽 가방과 가죽 지갑등을 만들고 남은 가죽으로 제작하느라 사이즈에 제약이 많았습니다. 가죽은 은근히 장비와 약품이 많이 필요해 은근히 돈이 많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에 따른 욕심도 늘어가기 마련입니다. 가죽 미싱이 어찌나 갖고 싶은지... 많은 분들이 손으로 들어간 스티치가 가죽제품의 멋이라고 하지만 전 좀 생각이 다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바느질한 실이 눈에 안보이는 게 좋더라구요. 물론 손 바느질이 엄청 힘들고 피곤하기때문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가죽 파우치는 단하나의 바느질도 없이 만들자는 목표로 만들었습니다.디자인은 열심히 인터넷질을 하다가 어느 소규모 공방에서 판매 제작하는 것을 보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